ALBUMS   |   앨범

'칼리아' [겨울방학] "우린 모두 겨울방학이 필요할지 몰라" 어른이 되어 버린 사람들에게는 왜 방학이 없을까요. 동물들도 겨울잠을 자며 다음 계절을 준비하는데 말이죠. 매일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중요한 것들을 잊고 있을 때가 많죠. 누구…

​ '칼리아' – "A Cat’s Lullaby (Feat. 윤제)" 음악을 만들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겠다고 결심했을 무렵 만들었던 이 곡을 듣던 우리 집 고양이 석봉이가 꾸벅꾸벅 졸던 모습을 보고, 제목을 고양이 자장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…

칼리아 - 'Antenna' ‘나는 여기 이렇게 살아 있다고, 이제는 어쩌면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에 살고 있을, 그래서 더 이상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뮤즈에게.’ [track commentaries by callia] 01.…

칼리아 – Muse 우리 모두는 언젠가 한 번쯤 누군가의 뮤즈였겠으나 더 이상 우리의 슬픔이 누군가의 슬픔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. 서로가 서로의 불행에 관심 없어지기 시작했을 때. ​01 Muse

‘너의 달 - 너의 달이 되고 싶은 나의 이야기’ 01. 너는 오질 않고 오지 않는 당신을 한참 기다려보지만 그는 여전히 오지 않는다. 끝내 힘겹게 그 자리를 떠나면서도 자꾸만 뒤 돌아보는데, 뒤늦게 내가 떠난 그 자리에 당신이 온다. 우리는 늘 그…

‘걱정할 필요 없어, 괜찮아.’ 모든 것이 확실치 않고 두려운 삶 속에서 우린 끊임 없이 묻는다. 행복이란 무엇이냐고. 돈, 명예, 안정적인 삶, 사랑 등 사람마다 생각하는 정답은 다르겠지만 다 손에 넣기란 쉽지 않은 것들이다. 하지만 그렇게 어렵게만 느…